노트북 구매 가이드를 찾고 계신가요? 노트북을 고를 때 CPU, GPU, 램 과 같은 어려운 용어들로 인해 어떤 게 좋은 노트북인지 판단하기 어려우셨죠? 이 글에서는 노트북 구매 전 읽어보면 도움이 될 만한 노트북 구매 가이드 A~Z 총정리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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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구매 가이드 총정리
노트북 구매 가이드 총정리 글입니다. 내용이 깁니다. 천천히 읽어주세요.

노트북을 선택 할 때 고려해야 할 가장 중요한 4가지 요소는 바로 CPU, 램, GPU, SSD 인데요.
이 4가지 노트북 결정 요소를 아래에서 하나하나씩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의 화질과 휴대성을 결정하는 요소도 알아 볼게요.
노트북 구매 가이드 1.CPU
인텔, AMD의 CPU가 사용돼요
CPU는 사람으로 치면 뇌 같은 부품입니다. 램, SSD 는 나중에 업그레이드 해도 되지만 CPU는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어서 처음에 잘 선택해야 합니다.
CPU 제조 회사는 인텔과 AMD가 대표적 입니다. 이 중 인텔의 CPU 가 더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즉, 인텔이라는 회사가 만든 CPU 브랜드 명이 i3, i5.. 이고요. AMD 라는 회사가 만든 CPU 브랜드 명이 라이젠3, 라이젠5… 입니다.
- i3, 라이젠3: 보급형(문서작성, 웹서핑)
- i5, 라이젠5: 가성비(간단한 게임, 사무용)-인기많음
- i7, 라이젠7: 고성능(영상 편집, 고사양 게임, 콘텐츠 제작)
- i9, 라이젠9: 초고성능(전문적인 작업, 초고사양 게임, 서버용)
i, 라이젠 뒤의 숫자는 3, 5, 7, 9 로 나뉘며, 이 숫자가 커질수록 노트북 사양이 더 좋아집니다.
인텔 CPU 이름 보는법
아래를 예시로 인텔 CPU 모델명 보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Intel Core i7 13700 K
①Intel Core: 브랜드명
인텔의 가장 기본적인 CPU 브랜드 명입니다.
②i7: 성능
인텔 코어 브랜드는 i3, i5, i7, i9 로 나뉘며, 숫자가 높아질수록 사양이 더 좋아집니다.
③13: 세대
‘13700’ 에서 앞 두자리 ’13’은 CPU 세대를 의미합니다. 즉, 13세대를 의미하죠. 인텔 코어 시리즈는 현재 14세대까지 출시되어 있습니다.
④700: SKU
‘13700’ 에서 뒷 세자리 ‘700’은 SKU(Stock Keeping Unit)를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동일 세대 내에서 프로세서가 개발되는 순서대로 제품 식별 번호가 붙여지는 건데요. 숫자가 커질수록 더 좋은 성능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SKU는 같은 세대인 경우에 한해 숫자가 높은 게 좋은 것이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⑤K: 제품 특징
해당 노트북의 제품 특징을 간단하게 표시한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들어가는 알파벳에 따른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 접미사 부분 알파벳 | 특징 |
|---|---|
| K | 오버 클록가능(CPU 성능 더 좋아질 수 있음) |
| Y | 전력을 5~8와트만 소비하므로 에너지 효율이 높음 |
| U | 전력을 10~15와트 정도 소비하므로 저가형 노트북으로 사용하기 좋음 |
| P | 전력을 15~28와트 정도 소비하므로 배터리 수명이 긴 편임 |
| H | 전력을 30~45와트 사용하며, 중저가 게이밍 노트북에 사용됨. 성능이 뛰어난 편임 |
| HK/HX | 전력을 45~150와트 사용하는 가장 강력한 CPU. 배터리 수명이 짧은 편. |
AMD 라이젠 CPU 이름 보는법
이번에는 아래 모델명을 예시로 AMD CPU 이름 보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AMD Ryzen7 7800X
①AMD Ryzen7: 브랜드명
AMD CPU 제품 시리즈 이름 입니다. 라이젠 3, 라이젠 5, 라이젠 7, 라이젠 9로 나뉘며 숫자가 커질수록 성능이 더 좋은 것입니다.
②7800: 세대 및 성능
7800에서 ‘7’ 은 세대를 의미하며, 여기서의 ‘7’은 데스크탑 기준 5세대를 의미해요. 7800의 첫 번째 자리에 들어가는 숫자의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 1: 1세대 데스크탑
- 2: 1세대 노트북 또는 2세대 데스크탑
- 3: 2세대 노트북 또는 3세대 데스크탑
- 4: 3세대 노트북
- 5: 4세대 노트북 또는 4세대 데스크탑
- 6: 5세대 노트북
- 7: 5세대 데스크탑
7800에서 ‘800’은 세부 성능을 의미하여 숫자가 클수록 성능이 더 좋다는 의미입니다. 500이 중간 성능이며, 높은 성능의 제품을 사고 싶다면 숫자가 500 이상인 모델을 선택하면 됩니다.
③X: 용도
마지막 ‘X’ 는 용도를 나타냅니다. 이 자리에 들어가는 각 알파벳 별 용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 X: 고성능 데스크탑 CPU
- H: 고성능
- HX: 최고성능
- G: 내장 GPU 그래픽 카드가 있는 CPU
- T: 저전력 모드 데스크탑
- U: 저전력 모드 노트북
- S: GPU 포함 저전력 모드 데스크탑
- GE: 내장 GPU 그래픽카드 포함 저전력 모드
- X3D: 최고의 게이밍 CPU
강의, 웹서핑 시 가성비 CPU
인텔의 대표 CPU 브랜드는 ‘코어i’, 라이젠의 대표 CPU 브랜드는 ‘라이젠’ 입니다.
하지만 웹서핑, 강의 시청, 문서 작업 등 간단한 업무를 하기 위한 용도로 노트북을 사용한다면 인텔의 ‘N 라인’ 과 AMD 의 ‘애슬론’ CPU를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성능은 ‘코어i’, ‘라이젠’ 같은 메인 브랜드보다 떨어지지만, 간단한 작업을 하는데는 전혀 전혀 무리가 없으며, 가격이 40만원대로 가성비가 좋습니다.
노트북 구매 가이드 2.램(메모리)
두번째로 선택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 램입니다. DDR SDRAM 을 줄여서 램(RAM) 이라고 합니다. 램을 고르려고 보면 아래와 같은 어려운 영어와 숫자 조합이 나오는데요. 어떻게 해석하는지 알아 볼게요.
- DDR4 8GB PC4 21300
1)DDR4
우선 DDR4, DDR5 등은 세대를 의미합니다. DDR 뒤의 숫자가 클수록 더 최신에 나온 램입니다. 이를 선택할 때 주의할 점은 DDR4 와 DDR5 간에 전혀 호환이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같은 세대의 DDR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8GB
8GB는 램의 용량을 의미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래와 같이 선택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 사무용: 8GB
- 게이밍: 16GB, 32GB
- 작업용: 32GB, 64GB
예를들어 푸드트럭 크기가 커서 핫도그 재료가 많이 쌓여있다면 회전율이 빠르겠죠? 반대로 푸드트럭 크기가 작아서 핫도그 재료를 많이 쌓아둘 수 없다면 회전율이 느려져서 대기줄이 길어질 겁니다.
마찬가지로 램 용량이 크면 컴퓨터가 더 빠르게 돌아갑니다. 반면 램 용량이 작으면 컴퓨터가 버벅 댈 겁니다.
따라서 램 용량은 큰 것이 좋습니다. 다만 무조건 큰 용량를 선택하는 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용량이 커도 사용하지 않는 남은 메모리는 놀게 되고, 램 용량이 커질수록 가격이 더 비싸지거든요.
그래서 적정 램 용량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사무용이라면 8GB 로 충분합니다. 게이밍 노트북 또는 컴퓨터는 16GB, 32GB, 작업용은 32GB, 64GB 가 적합해요.
그리고 램 8GB 2개를 사용하는 것이 16GB 1개를 사용하는 것보다 속도가 더 빨라요. 1개 도로보다 2개 도로를 사용하는 게 더 원활한 것과 같은 이치이죠.(듀얼 구성)
3)PC4 21300
PC4는 DDR4를 의미합니다. PC5는 DDR5를 의미하고요.
21300은 클럭(대역폭) 부분으로 쉽게 말해 램의 속도를 의미합니다. 푸드트럭 크기가 아무리 커도 주방장이 핫도그를 천천히 만들면 대기줄이 길어지겠죠? 이런식으로 램의 용량 뿐 아니라 램의 속도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숫자가 커질수록 램 속도가 더 빨라지죠.
모델명은 21300 처럼 표시되기도 하지만 2666MHz 로 표시되기도 합니다. 21300은 2666에 8바이트를 곱한 동작속도를 의미합니다.
- 21300= 2666MHz
- 25600= 3200MHz
- 28800= 3600MHz
- 38400= 4800MHz
- 44800= 5600MHz
- 51200= 6400MHz
램 속도는 21300(2666MHz) 이상을 추천합니다.
램 속도를 선택할 때도 CPU와 호환이 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CPU와 맞지않는 램을 사용한다면 동작하지 않거나, 속도가 느려질 수 있기 때문이죠.
< 결론 >
결론적으로 램 용량을 우선적으로 고려 하고요.(사무용은 8GB 추천)
그 후 램 속도가 높은 것을 선택합니다.(21300(2666MHz) 이상 추천)
노트북 구매 가이드 3.GPU
노트북 화면이 나오는 건 GPU 덕분입니다. 만약 GPU가 없다면 검은색 화면만 나올 겁니다. 즉, CPU가 내린 명령을 처리하여 우리 눈에 보이게 표시해주는 일을 하는 것이 GPU 입니다. 만약 GPU 성능이 안 좋다면 고사양 게임을 하거나, 3D 모델링 작업 등을 할 때 컴퓨터가 버벅댈 것입니다.
GPU는 크게 내장형, 외장형으로 나뉩니다. 내장형은 노트북 CPU 에 GPU가 같이 붙어있는 형식이고요. 외장형은 추가로 GPU를 따로 구매하여 장착하는 방식입니다.
일반 사무용, 간단한 문서 작업용인 경우 내장형 만으로 충분합니다. 외장형을 추가로 사면 무게가 몇 백 그람 더 늘어나니 노트북이라는 무게 강점이 사라지기도 하고요. 중간 성능의 GPU 가격이 노트북 1대 값일 정도로 비싸기 때문이죠.
하지만 고성능 게임, 3D 랜더링 시엔 외장 그래픽을 사용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외장 그래픽 판매 회사는 크게 엔비디아, AMD 로 나뉘며 이 중 엔비디아의 점유율이 더 높습니다.
1)엔비디아
엔비디아의 GPU 모델명은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어떻게 해석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지포스 RTX 3080
RTX 는 ‘레이 트레이스(Ray Trace)’가 지원되는 모델을 말하며, GTX는 레이 트레이스가 지원되지 않는 모델을 말합니다. 레이 트레이스란 실제로 보는 것마냥 그림자와 조명 효과을 낼 수 있는 기술을 말합니다. 등급으로 구분하면 아래와 같이 나뉩니다.
- GT: 보급형
- GTS: 메인스트림
- GTX: 하이엔드
- RTX: 익스트림 하이엔드
만약 고성능 게임용 GPU 를 찾는다면 RTX 를 선택하면 됩니다.
3080에서 30은 세대를 의미합니다. 10, 20, 30, 40 이런식으로 숫자가 커질수록 최신 세대임을 의미하죠.
3080에서 80은 성능을 의미합니다. 이 숫자가 커질수록 고성능이며, 한 등급 올라가면 가격은 월등히 더 비싸 집니다.
- 50: 보급형
- 60: 중급형
- 70, 80: 고급형
- 90: 하이엔드급
예를들어 4060 과 3070 중 어떤 모델이 더 고성능일까요? 정답은 4060입니다. 4060은 성능이 60으로 3070의 70보다 낮지만 40, 즉 더 최신 세대이므로 성능이 더 뛰어납니다.
모델명 맨 뒤에 Ti 가 붙어있다면 이는 일반 모델 보다 성능이 더 뛰어난 업드레이드 버전을 의미합니다.
2)AMD
AMD 의 모델명은 아래와 같이 생겼어요. GPU 이름은 라데온 입니다.
- RX 7900 XTX
RX는 GPU 등급을 의미하는데요. RX가 가장 높은 등급입니다. AMD 라데온 GPU 등급은 아래와 같이 4가지로 나뉩니다.
- R5: 보급형
- R7: 메인스트림
- R9: 하이엔드
- RX: 익스트림 하이엔드
고성능 게임용 GPU 를 찾는다면 RX 를 선택하면 되죠.
7900의 7은 세대를 의미합니다. 현재 5, 6, 7 세대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7세대가 최신 세대입니다.
7900의 9는 성능을 의미합니다. 이 숫자가 커질수록 성능이 더 좋습니다.
- 4,5: 보급형
- 6,7: 중급형
- 8,9: 플래그십
79 다음에는 0 또는 00이 붙습니다.
모델명 끝에 XT, XTX 가 붙으면 기본 모델보다 성능이 더욱 업그레이드 됩니다.
노트북 구매 가이드 4.저장장치(스토리지)
위에서 알아본 램은 주기억장치로 속도는 빠르지만 용량이 작고, 컴퓨터를 끄면 저장된 것들이 다 날라갑니다. 반면 SSD 는 보조저장장치로 속도는 느리지만 용량이 크고, 사용자가 일부로 데이터를 삭제하지 않는 이상 컴퓨터를 꺼도 데이터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보조저장장치는 옛날에 사용하던 HDD(하드 디스크) 와 현재 노트북 대부분에 사용되는 SSD 로 나뉩니다. HDD 는 용량이 크다는 장점이 있지만 내구성이 안 좋고, 소음이 심하고, 속도가 느립니다. 반면 SSD 는 용량은 작지만 내구성도 좋고, 소음도 작고, 속도도 빠릅니다.
| 구분 | HDD | SSD |
|---|---|---|
| 용량 | 크다 | 작다 |
| 내구성 | 안좋다 | 좋다 |
| 소음 | 크다 | 작다 |
| 속도 | 느림 | 빠름 |
SSD 용량은 128GB~4TB 로 다양한데요. 윈도우 및 맥 운영체제와 기본 설치 된 어플리케이션 용량이 한 50GB 정도 되기 때문에 기본 256GB 이상의 용량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최대 1TB(=1024GB) 를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2TB 부턴 가격이 1TB 대비 2배 이상 비싸지거든요.
용도 별 적정 SSD 용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 256GB: 웹서핑, 간단한 문서 작업, 기본 애플리케이션 사용 시
- 512GB: 프로그래밍, 게임, 무거운 웹 브라우저 사용 시
- 1TB: 영상 편집, 3D 랜더링, 대규모 데이터 처리 작업 시
노트북 구매 가이드 5.화면
노트북 성능만 고려한다면 나중에 후회할 수 있습니다. 화질, 화면크기 등도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1)화면크기
사용 목적에 맞는 작은 크기의 제품 선택하기
노트북 화면 크기가 너무 작다면 작업 효율성이 떨어지고 크기가 커지면 이와 비례하여 무게가 무거워집니다. 따라서 사용목적에 맞게 크기를 선택하되, 그 중에서 최대한 가벼운 무게 및 크기를 선택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각 용도별 적정 크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 13인치 이하: 자주 들고 다니며 사용하는 학생, 직장인 추천
- 14~15인치: 가장 보편적인 크기, 들고 다닐 수 있으면서 작업 효율도 높음
- 17인치 이상: 들고다니는 거 거의 불가능, 고사양 게임 및 영상 편집 시 사용
1.5kg 전후의 무게가 가장 적합
각 화면 크기 별 무게는 아래와 같습니다.
- 13인치 이하: 1.2kg 이하
- 14~15인치: 1.4~1.8kg
- 17인치 이상: 2.4kg 이상
가장 많이 팔리는 화면 크기는 14~15인치입니다. 무게도 1.4~1.8kg 정도로 가벼운 편에 속하죠.
13인치 이하는 무게가 1.2kg 이하로 노트북을 매일 들고다녀야 할 때 선택하면 좋으며 화면이 약간 작긴 하지만 크게 불편한정도는 아닙니다.
17인치 이상은 무게가 2.4kg 이상으로 무거워지고 가방에도 왠만하면 안 들어가므로 들고다니기 매우 어렵습니다. 다만 고사양게임을 하거나 영상 편집 등을 해야 한다면 17인치 이상이 적합합니다. 즉, 데스크탑 대용으로 사용하는 셈입니다.
베젤은 얇을수록 좋음
베젤이란 화면 테두리 두께를 말하는데요. 베젤이 얇을수록 화면이 커지니 얇을수록 좋습니다. 요즘엔 대부분 베젤이 슬림형으로 얇게 나오죠.
슬림형의 좌우 한쪽 베젤 두께는 아래와 같습니다. 괄호 안 숫자는 베젤 수치가 표기 안 되어 있는 경우 노트북 화면 가로 길이를 의미합니다.(14인치 기준)
- 4mm(320mm 이내): 아주 얇은 슬림형 베젤
- 4~9mm(330mm 이내): 일반 두께의 슬림형 베젤
화면비율은 16:9 가 기본
화면 비율은 일반적으로 16:9 입니다. 콘텐츠 영상 시청에는 16:9가 딱 맞죠.
이와 함께 세로길이가 더 긴 16:10 비율도 있습니다. 16:10 은 스크롤을 내리는 등 인터넷 서핑을 하는 경우, 문서 작업을 하는 경우 좀 더 편합니다.
하지만 16:10은 세로길이가 길어지는 대신 16:9 대비 가로길이가 더 짧아집니다. 때문에 콘텐츠 시청 시에는 상당히 부적합하죠.
따라서 문서작업, 웹서핑을 위한 용도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16:9 의 화면 비율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2)패널
노트북 화질이 안 좋으면 시력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겠죠? 때문에 화질도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데요. 화질은 패널, 해상도, 밝기, 색영역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LCD 가 기본
노트북 화면 패널은 크게 OLED와 LCD 로 나뉩니다. OLED 는 화질이 우주 최강이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죠. 때문에 대부분의 노트북에는 LCD 가 들어갑니다.
IPS 패널이 기본
LCD 도 다시 3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IPS 패널이 시야각이 가장 넓고 색 재현율도 가장 높아 제일 무난하게 많이 사용됩니다.
VA 패널은 진짜 검은색을 제대로 표현해줍니다. 흐리멍텅한 회색같은 검은색이 아닌 진짜 찐 검은색으로요. 즉, 밝고 어두운 부분의 차이가 두드러져서 색감이 아주 좋아보이죠. 이 때문에 콘텐츠 시청 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VA 패널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TN 패널은 응답속도가 빠른 것이 장점입니다. 때문에 게임용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IPS LCD 패널이 가장 적합
결론적으로 일반적인 경우 화질이 가장 뛰어난 IPS LCD 패널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적합합니다.
3)해상도
- 2K FHD < QHD < 4K UHD 순으로 해상도 좋음
해상도는 화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해상도는 픽셀수에 의해 결정됩니다. 픽셀수가 많을수록 해상도가 높고, 그 결과 화질이 더 좋아지는 것이죠.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90% 의 노트북에는 2K FHD 해상도가 적용됩니다.
해상도는 2K FHD < QHD < 4K UHD 순으로 좋아지고요. QHD와 4K UHD 는 전체 노트북 중 약 10%에 해당되는 프리미엄급 노트북에만 적용됩니다.
고사양 게임을 하는 경우 등이 아니라면 FHD 를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4)밝기
- 최소 300니트 이상
밝기는 니트로 표기되는데 최소 300니트 이상의 노트북을 선택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250니트 이하의 노트북은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에서 노트북을 사용해야하는 대학생 또는 직장인이라면 500니트 정도의 노트북을 선택하면 좋습니다. 300니트가 가장 무난한 밝기이지만 야외에서는 조금 어두울 수 있거든요.
5)색영역
색재현율, 또는 색표현율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색재현율은 다양한 색깔을 얼마나 정확하게 표현 하는지를 나타냅니다. 색재현율이 높을수록 화질이 더 좋아지죠. 색재현율을 나타내는 명칭 규격으로는 NTSC, sRGB, DCI-P3 3가지가 있습니다.
각 명칭 규격 별 추천하는 색재현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 NTSC 72%
- sRGB 100%
- DCI-P3 100%
노트북 사양에 위와 같이 적혀 있다면 색재현율이 뛰어난 것입니다. 쉽게말해 NTSC가 72% 라는 건 NTSC 라는 색영역중 화면에 나타낼 수 있는 색 범위가 72% 라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NTSC 72% 이하, sRGB 100% 이하는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노트북 구매 가이드 6.휴대성
1)무게
이동성 중요하면? 1.3kg 이하 노트북 추천
노트북의 휴대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무게입니다. 이동성이 중요한 분이라면 1.3kg 이하 노트북을 추천합니다.
저는 맥북에어 13형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무게가 1.24kg 라서 진짜 가볍습니다.
노트북을 자주 들고 다닌다면 맥북에어 13형 또는 LG 그램 노트북을 선택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이 2가지 노트북을 제가 다 사용해봤는데 둘다 들고다니기 정말 좋아요. 책 넣는 것처럼 가방에 쏙 들어가죠.
LG 그램은 900g 대로 역대급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고요. 맥북에어는 1.24kg 으로 좀 더 무겁지만 배터리 효율성이 뛰어나 배터리를 추가로 챙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성능+가벼움 둘다 잡고싶다
하지만 무게가 가벼워지면 그만큼 성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요. 성능과 가벼움을 다 잡고 싶다면 2kg 이하인 노트북으로 타협하는 것이 좋습니다.
2)배터리
배터리 클수록 좋다
노트북의 배터리 용량 역시 휴대성을 결정 짓는 중요 요소입니다. 배터리 사용시간이 짧으면 나가서 노트북을 오래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노트북 배터리 용량은 일반적으로 50~70Wh(와트시) 정도 이며, 가벼운 노트북의 배터리 용량은 30~50Wh 정도 입니다.
배터리 용량이 클수록 한번 충전 후 오랜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배터리 수명도 길어집니다. 배터리 용량이 작으면 1년 정도 사용한 뒤 사용 시간이 2~30% 정도 줄어들기도 하죠. 따라서 배터리 용량이 큰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긴합니다.
배터리 용량 크고 가벼운 노트북 선택하자
하지만 배터리 용량이 커질수록 무게가 무거워집니다. 따라서 무게와 배터리 사용시간을 다 잡은 노트북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021년 LG그램 14형은 1kg가 되지 않는데 비해 배터리 용량은 72Wh 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맥북에어 역시 배터리 용량은52.6Wh인데 비해 한번 완충해서 들고 나가면 하루종일 사용이 가능했습니다.(문서작업 위주 시)
3)두께
노트북 두께가 얇을수록 휴대하기에 좋습니다. 노트북을 덮었을 때 세로 두께가 17mm 아래면 초슬림형, 23mm 아래면 슬림형 노트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맥북 에어 M2 의 두께는 11.3mm 로 휴대하기 아주 좋고요. LG 그램 2023년형의 두께는 무려 10.9mm 로 무게도 900g 대로 이동성 만큼은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 두께는 휴대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이동 시 사용할 목적이라면 아무리 두꺼워도 두께가 17mm 아래인 노트북을 선택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노트북 구매 가이드 7.그 외 편의기능
1)운영체제
대부분의 노트북은 윈도우10 운영체제를 사용합니다. 윈도우가 깔려있는 모델인 경우 비용이 10~20만원 정도 추가로 들 수 있습니다.
만약 기존 사용했던 노트북에 윈도우 계정이 있다면 운영체제가 안 깔린 모델을 선택하여 비용을 줄일 수 있고요. 계정이 없고, 따로 윈도우를 설치하는 것이 번거롭다면 이미 윈도우가 설치 되어 있는 노트북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포트
마우스, 키보드 등을 연결할 수 있는 포트 수는 많을 수록 좋고요. 기본 3개 이상의 USB 포트가 있는 노트북을 선택하는 걸추천합니다. USB 포트도 C 타입이 있고, A 타입이 았는데요. A, C 두가지 포트가 다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추천 노트북은?
노트북 구매 가이드를 바탕으로 추천하는 2가지 종류의 노트북을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 전 맥북 에어를 가장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아요.
- 가볍다
- 개인보호가 철저하다
- 외출 시 마우스, 키보드, 배터리를 안 챙겨도 된다(맥북 하나만 딱 들고 나가면 됨)
- 발열, 소음이 단 1도 없다
- 성능도 너무 좋다(문서 작업 시 아주 빠름)
- 음질이 찐으로 좋다
- 화질이 좋아서 눈이 안 아프다
문서작업 하는 분이라면 맥북에어만한 가성비 좋은 노트북도 없습니다. 또 간단한 영상 작업도 맥북 에어로 거뜬합니다.
만약 맥 OS가 익숙하지 않다면 LG 그램 노트북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성능도 무난하게 좋은 편이며 무엇보다 작고 가벼워 노트북이라는 용도에 딱 맞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 추천글 >
이상 노트북 구매 가이드 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